'봄이 오나 봄' 오늘(27일) 결방 "2차 북미정상회담 중계방송 관계로 결방. 양해 부탁"
'봄이 오나 봄' 오늘(27일) 결방 "2차 북미정상회담 중계방송 관계로 결방. 양해 부탁"
  • 김정연 기자
  • 승인 2019.02.2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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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나 봄' 결방  |  MBC 제공
'봄이 오나 봄' 결방 | MBC 제공

[비즈트리뷴] '봄이 오나 봄'이 화제다. 

MBC 측은 27일 "오늘부터 진행되는 '2차 북미정상회담’ 중계방송 관계로 수목드라마 '봄이 오나 봄' 19회, 20회는 결방된다"고 밝혔다. 

또 "한반도의 평화를 가져올 ‘2차 북미정상회담’의 중계방송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봄이 오나 봄’을 결방하게 돼 시청자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봄이 오나 봄'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