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관절염·근육통 효과적인 파스 ‘사라펜 플라스타’ 출시
동국제약, 관절염·근육통 효과적인 파스 ‘사라펜 플라스타’ 출시
  • 전지현
  • 승인 2019.02.2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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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토프로펜30mg 함유, TDDS 공법 적용해 국소 부위 환부에 빠른 약물 도달로 단시간에 통증 완화

[비즈트리뷴=전지현 기자] 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은 관절염, 근육통, 타박상 등에 효과적인 ‘사라펜 플라스타’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라펜 플라스타(첩부제)’는 주성분인 케토프로펜 30mg가 함유, 피부에 대한 투과력이 높고 투과 속도가 빠르다. 신속하고 강력한 소염 및 진통 효과를 나타낸다.

사진=동국제약.
사진=동국제약.

특히, 경피약물전달시스템(TDDS; Transdermal Drug Delivery System) 공법 적용으로, 국소 부위 환부에 약물이 빠르게 도달해 단시간에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약효가 24시간 지속, 기존 12시간 지속되는 제품들보다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점착력이 뛰어나 별도 밀착포가 필요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제형이다.

4방향 신축성 원단을 사용해 관절 부위와 같은 활동성이 많은 부위에 부착해도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지퍼백 형태 포장으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고 이형 필름에 이중 칼선이 있어 혼자서도 어렵지 않게 부착할 수 있다.

동국제약 마케팅 관계자는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철에는 동절기 동안 근력이 저하된 상태에서 갑자기 무리한 신체활동을 하면 부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며 “근육통, 타박상 등 급성 질환 뿐만 아니라 관절염과 같은 만성 질환에도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사라펜 플라스타는 10매입으로 발매됐다. 1일 1회 부착해 사용하면 된다. 가까운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입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자세한 사항은 동국제약 고객상담실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