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5월 25일부터 2017년 6월 26일까지의 20개 자산운용사 브랜드 빅데이터 22,908,807개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량을 측정하였다고 27일 밝혔다.
자산운용사의 순자산을 지수화한 결과, 지난 2월 자산운용사 브랜드 빅데이터 23,666,082개와 비교해보면 3.20% 줄어들었다.
1위인 미래에셋자산운용 브랜드는 자산지수 1,914,462 참여지수 944,460 미디어지수 448,551 소통지수 32,301 커뮤니티지수 38,87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378,648 로 분석되었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3,399,453 와 비교해보면 0.61% 하락했다.
KB자산운용 브랜드는 2위로 측정됐다. 자산지수 2,133,450 참여지수 341,550 미디어지수 243,756 소통지수 137,196 커뮤니티지수 14,81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870,769 로 분석되었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2,972,844와 비교해보면 3.43% 하락했다.
이와함께 3위인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브랜드는 자산지수 2,093,751 참여지수 73,260 미디어지수 21,978 소통지수 17,316 커뮤니티지수 13,23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19,538 로 분석되었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2,283,552 와 비교해보면 2.80%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7년 6월 국내 자산운용사 브랜드 평판 분석결과, 미래에셋자산운용 1위로 분석됐다"며 "미래에셋 브랜드는 국내 1호 자산운용사, 국내 1호 공모펀드 출시 등 국내 자본시장의 새로운 개척자 역할을 해왔다. 2012년 6월 새롭게 변경한 그룹 비전은 이머징 마켓 전문가를 넘어 글로벌 투자 전문가로 거듭나고 있는 미래에셋의 역할과 전략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구남영 기자 rnskadud88@biztribun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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