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 지난 22일 발생한 최재성 구의원의 폭행 사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날 최재성 구의원은 강북구 수유동 한 음식점 앞에서 동장을 손과 발로 여러 차례 폭행했다.
이에 동장은 식당 앞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데 최재성 구의원이 다가와 시비를 걸더니 갑자기 폭행했다며 진단서를 제출했다.
최재성 구의원은 "언행 도중 폭행한 사실이 있다"며 혐의 일부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재성 구의원 폭행 사건이 알려지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윤리심판원은 최재성 서울 강북구의원을 제명하고 향후 5년간 복당하지 못하도록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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