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중형 SUV 강자로 도약"…쌍용차, 풀체인지 '코란도' 공식 출시
"준중형 SUV 강자로 도약"…쌍용차, 풀체인지 '코란도' 공식 출시
  • 설동협 기자
  • 승인 2019.02.2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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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설동협 기자] 쌍용자동차가 준중형 SUV시장에 최신예 모델로 다시 한 번 도전장을 내민다.

쌍용자동차는 26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홀에서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차발표회를 갖고, 자사의 아이코닉 브랜드 '코란도(KORANDO)'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

이날 발표를 맡은 최종식 대표는 "티볼리와 렉스턴 스포츠가 경쟁시장에서 '넘버원' 브랜드로서 위상을 높여 왔듯, 코란도 또한 준중형 SUV시장의 강자로 우뚝 설 것을 확신한다"며 "코란도는 동급 최고의 안정성, 공간 활용성을 확보함은 물론, 모든 부분에서 혁신을 통해 동급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란도는 동급 최초 2.5세대 자율주행 기술이라 불리는 '딥컨트롤' 등 첨단 제어 기술이 적용됐다"며 "기존 준중형 SUV에선 경험할 수 없는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쌍용차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되는 신형은 '코란도C' 출시 후 8년 만에 완전한 풀체인지를 이룬 모델이다. 쌍용차가 약 4년이란 시간 동안 공을 들여 완성한 야심작으로서, 최신 기술을 집약시켜 완성한 차세대 준중형SUV 전략모델이다.

새롭게 탄생한 코란도는 ▲디지털 인터페이스 ▲익스테리어(외관)·인테리어(내관) ▲최첨단 기술(자율주행) ▲ 편의성 등이 대폭 개선됐다.

이 중에서도 특히 고급차에나 적용되는 '풀 디지털 클러스터(10.25인치)', 대쉬보드 면의 '인피니티 무드램프' 등이 적용된 점, 현재 상용화 된 자율주행 중 최고 수준에 가까운 2.5레벨의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이 특징이다.

딥컨트롤의 경우 고속도로는 물론, 일반도로에서도 선행차량과 차선을 인식해 자율적으로 정차 및 출발할 수 있다. 또, 차로중심주행이 가능한 '지능형 주행제어', '후측방 접근 충돌 방지 보조', 탑승객하차보조 기능 등이 담겨있다.
 

코란도의 파워트레인은 새롭게 개발된 1.6L 디젤엔진과 글로벌 46개 메이커의 다양한 모델을 통해 검증 받은 아이신(AISIN AW)사의 GEN lll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다.

최고출력 136ps/4000rpm, 최대토크 33.0kg·m/1500~2500rpm로 국내 1.6 디젤엔진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고, 고성능 모델에 주로 사용되는 패들 쉬프트를 적용해 스포티한 주행도 가능하다. 복합연비는 2WD A/T 기준 14.1km/L 이며, 다양한 주행환경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노멀', '스포츠', '윈터' 모드가 탑재돼 있다.

이외에도 신형 코란도는 '듀얼존 풀오토 에어컨 기능', '9인치 AVN 스크린', '2열 220V 인버터',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EPB) 등이 적용됐다.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샤이니(Shiny, M/T) 2216만원 ▲딜라이트(Delight, A/T) 2543만원 ▲판타스틱(Fantastic) 281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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