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삼성 '갤럭시 S10·S10+' 자급제폰 사전판매
11번가, 삼성 '갤럭시 S10·S10+' 자급제폰 사전판매
  • 김도은 기자
  • 승인 2019.02.2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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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카드사 10% 할인, 11페이 22개월 무이자 할부 등

[비즈트리뷴=김도은 기자] 11번가(사장 이상호)는 3월5일까지 삼성 갤럭시 S10·S10+ 사전판매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전판매 대상 모델은 보급형인 갤럭시 S10e(에센셜) 128G, 갤럭시 S10 128G·512G 2종, 갤럭시 S10+ 128G·512G 2종이다.

사진=11번가
사진=11번가

11번가에서 사전판매를 통해 구매하면 신한, KB국민, 현대, 롯데, NH농협 등 5개 카드사 10% 할인쿠폰, 11페이 결제시 최대 22개월 무이자 할부, T멤버십 최대 5000원 차감할인, OK캐쉬백 1% 적립(등급별 차등, 최대 1만5000 포인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1번가 단독으로 모든 사전구매 고객에게 슈피겐코리아 휴대폰 액세서리 제품 50% 할인권(최대 5만원)을 제공한다.

삼성전자에서 준비한 사은품도 풍성하다. 갤럭시 S10과 S10+를 구매하면 새롭게 출시된 코드프리 이어셋 삼성 갤럭시 버즈를, 갤럭시 S10e 구매 고객에게는 고속 충전 가능대용량(1만mAh) 무선충전 배터리팩을 증정한다. 추가로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 비용 50% 할인권(1년 1회, 개통 후 1년 이내)과 유튜브 레드 4개월 이용권도 받을 수 있다.

갤럭시 S10과 함께 공개된 삼성전자 웨어러블 신제품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 액티브’는 11번가에서 단독으로 사전판매를 실시한다. 40mm 화면에 블랙, 실버, 골드 3가지 색상으로 오직 11번가에서만 1111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11번가는 지난해 상반기 삼성 갤럭시 S9·S9+를 시작으로 하반기 갤럭시 노트9까지 자급제 모델 사전판매를 진행해 준비 수량을 조기 완판시켰다. 삼성 갤럭시 S10, S10+ 자급제폰 역시 온라인에서 가장 많은 물량을 확보해 삼성전자 신제품 출시를 기다린 고객 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이종권 11번가 디지털담당은 “11번가는 삼성전자 새 스마트폰을 기다린 고객에게 사전판매를 통해 최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11번가 휴대폰샵을 통해 자급제폰은 물론 SK텔레콤 가입상품까지 온라인에서 가장 편리한 휴대폰 구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