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 새싹보리가 화제다.
25일 SBS '모닝와이드'에서 한 전문가는 "새싹보리는 만성염증 수치 줄여서 비만과 고혈압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새싹보리는 보리에서 싹을 틔운 뒤 10~20cm 정도 자란 어린잎이다. 이를 분말로 만든 제품이 새싹보리분말.
새싹보리는 폴리코사놀과 폴리페놀이 풍부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며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식이섬유 등이 많은 새싹보리는 영양소가 풍부하면서 열량과 당분은 낮아 성인병 예방 및 비만 개선,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식품으로 알려졌다.
또 우유의 4.5배 이상의 칼슘과 시금치의 16배가 넘는 철분을 함유하고 있다.
저작권자 © 비즈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