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전지현 기자] 이베이코리아는 간편결제 서비스 스마일페이가 G마켓에서 28일까지 기업은행과 3.1절 100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6년 이베이코리아가 선보인 간편결제 스마일페이는 국내 주요 카드사 및 은행과 제휴를 맺어 대부분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비롯 은행 계좌이체, 휴대폰 간편결제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등록해 사용할 수 있다.

다양한 제휴사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해 많은 고객에게 폭넓은 스마일페이 혜택을 제공하고, 제휴사들의 신규 사용자 유입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G마켓에서 매일 오전 10시부터 기업은행 고객이 스마일페이를 통해 계좌이체로 3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매일 선착순 3000명에게 1만원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일부 카테고리를 제외한 모든 카테고리에서 적용되며 기간 동안 총 1만2000명이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또한 기업은행 IBK큐브(영업점 방문 없이 24시간 365일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만으로 간편하게 계좌개설이 가능한 서비스) 신규계좌 개설 고객 중 스마일페이로 결제하는 고객 3100명에게 배우 고아성이 출연해 유관순 열사 투옥 당시 상황을 그린 영화 ‘항거:유관순이야기’ 관람권 2매를 증정한다.

신규계좌는 기업은행 인터넷뱅킹 및 모바일 앱을 통해 개설할 수 있으며, 개설 직후 스마일페이를 연동할 수 있다. 영화표는 맥스무비 티켓 교환권으로 제공되며 당첨 고객은 개별 공지된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 검색창에서 ‘기업은행’을 검색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