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버닝썬' 경찰, 철거 X "사이버수사대 과학수사대 현장 투입, 수색 작업 돌입"
'클럽 버닝썬' 경찰, 철거 X "사이버수사대 과학수사대 현장 투입, 수색 작업 돌입"
  • 김형식 기자
  • 승인 2019.02.2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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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경찰ㅣMBC 뉴스화면 캡처
버닝썬 경찰ㅣMBC 뉴스화면 캡처

 

[비즈트리뷴] 클럽 버닝썬이 마약 유통과 성폭력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철거를 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지난 18일 저녁 클럽 버닝썬이 폐업과 동시에 급하게 철거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경찰은 클럽 버닝썬 철거 논란에 대해 증거 인멸을 막기 위해 보존키로 협의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먼저 구두로 보존을 요청했고 이후 정식으로 공문을 발송해 버닝썬을 보존키로 최종 협의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오늘(21일) 사이버수사대와 과학수사대 등을 현장에 투입해 수색작업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