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주] SK하이닉스 삼성SDI 삼성전기 대한항공 미래에셋대우 동부화재 CJ오쇼핑 코오롱인더
[추천주] SK하이닉스 삼성SDI 삼성전기 대한항공 미래에셋대우 동부화재 CJ오쇼핑 코오롱인더
  • 승인 2017.06.2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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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6일~30일] 기아차 AK홀딩스 롯데쇼핑 해마로푸드서비스 테라세미콘
▲ 증권 6사 다음주 추천주는 ㅣ 비즈트리뷴 DB
 
KB증권

△삼성SDI
-올해 연간 실적 매출액 6조6000억원(+26% YoY), 영업적자 27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 규모 대폭 축소 예상
-2019년 영업이익 4040억원으로 흑자 전환 예상
-전기차 시장 급격한 성장으로 전지 가격 하락 속도 둔화 가능

△기아차
-불리한 환율 및 일회성 비용 반영에도 양호한 실적 시연
-중국 판매 부진 여파의 확대 가능성 있으나 전체 지분법 손익에 미치는 영향은 예상보다 크지 않을 듯
-통상임금 관련 비용, 중국 판매 부진 등 악재 해소되면 주가 반등할 것으로 기대

△휴젤
-제2공장 가동으로 보툴렉스 물량의 안정적 공급
-올해 하반기 미국·유럽 임상 3상 완료 예정.

■SK증권

△동부화재
-연초 이후 상장 손보사 가운데 장기 위험손해율의 가장 높은 개선폭(4월 누적)을 기록
-올해 2분기 중 후순위채 발행으로 지급여력비율(RBC) 상승(199%)함.
-채권 발행을 통한 RBC비율 상승여력 2위권 손보사 중 가장 높아 상대적인 자본안정성 보유

△SK하이닉스
-2017년 하반기에도 DRAM 수급은 제한적 공급 확대 및 안정적 수요 기대
-도시바 매각으로 인한 우려 소멸

△롯데쇼핑
-롯데그룹의 지주사 전환 과정에서 롯데쇼핑의 투자 자산이 저평가 확인
-실적부진은 지배구조 개편으로 영향력 발휘할 것으로 전망

■유안타증권

△삼성전기
-갤럭시S8 효과로 전사업부 실적 개선 전망
-중화권 듀얼 카메라시장 리더십 확보로 인한 실적 턴어라운드 가속화
-주요 고객사 단말기 안정화 강화 위한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탑재량 확대 따른 수혜 기대

△미래에셋대우
-올해 당기순이익 3628억원, 자기자본이익률(ROE) 5.4% 기록할 전망
-대우증권의 높은 이익모멘텀에 미래에셋증권의 이익안정성이 가미되는 과정
-압도적 자본 규모로 초대형 투자은행(IB)에 우월적 지위, 퇴직연금 및 글로벌 자산관리도 희망적

△테라세미콘
-삼성디스플레이 내 독점적 점유율 차지, 삼성디스플레이 투자 확대 따른 수혜 기대
-글로벌 시장 지배력과 재무건전성 등 고려시 현저히 저평가

하나금융투자

△대한항공
-단거리 여객 경쟁심화 우려에도 장거리 경쟁강도 낮아 여객부문 긍정적
-지난해 4분기부터 항공화물 IT 호황에 맞춰 가파른 실적 증가, 상반기 실적 개선 기대

△AK홀딩스
-제주항공·애경유화·애경산업 모두 사상 최대 실적 전망
-제주항공 성수기 진입과 유가하락 수혜 기대
-애경유화 가소제 수요 증가와 바이오디젤 증설로 올해에 이어 내년까지 사상 최대 실적 경신 기대

△CJ오쇼핑
-높은 MD 능력, 상품믹스 개선, 해외사업 구조조정 효과 기대
-12개월선행 주가수익비율(PER) 9배 수준으로 밸류에이션 매력 존재

■대신증권

△코오롱인더
-세계적인 주요 에어백 공급 업체 일본 타카타(Takata)가 현재 파산 신청 준비.
-타카타가 파산한다면 경쟁사인 오토리브(Autoliv) 에어백 공급량이 증가할 가능성이 커 코오롱인더는 반사 수혜 받을 전망.
-중국 에어백 시장 점유율(M/S) 1위를 차지하고 있음. 기존 에어백 생산공장은 총 2개였으나 추가로 베트남과 멕시코에 공장 확보.
-에어백 부문 매출액이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

△SK하이닉스
-실적 핵심지표에 해당하는 D램과 2D-낸드 고정가격이 안정적인 흐름을 전개.
-SK하이닉스는 D램 부문에서 상대적으로 수요가 높은 시장에 집중해 내실을 다지는 중.
-서버 D램 매출비중이 D램 시장 평균 25% 대비 높은 30%까지 증가한 것으로 추정.

△테크윙
-2011년 코스닥에 상장한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업체로 메모리와 비메모리 핸들러 부문 경쟁력 보유.
-주 고객사는 SK하이닉스, 마이크론, 샌디스크, 인텔 등, 최근 3D 낸드 증설 투자 확대로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

신한금융투자

△송원산업
-2분기 폴리머 안정제 판매량 사상 최대 수준 기록할 전망.
-3분기 윤활유 첨가제 설비 생산능력이 4배 증가하는 점도 긍정적인 요소.
-미국 에탄크래커(ECC) 증설 지속 감안 시 실적 구조적 성장 전망.

△디와이파워
-올해 중국 법인 매출액 769억원, 영업이익 115억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79.4%, 191.7% 늘어날 전망.
-중국 건설 경기 지표인 굴삭기 판매량 5월 누적 기준 6만6135대로 전년 동기 대비 100% 증가.

△해마로푸드서비스
-올 2019년까지 연평균 매출액, 영업이익 각각 28%, 34% 증가할 것으로 추정.
-맘스터치 매장 수 증가에 따른 외형 성장, 매출액 연평균 25% 증가.
-슈가버블, 붐바타 등 신규 사업 부문 올해 매출 196억원 기대.


[구남영기자 rnskadud88@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