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 2018 1차시험 썸머스쿨 강좌...대치동 스카이입시교육 진단
경찰대 2018 1차시험 썸머스쿨 강좌...대치동 스카이입시교육 진단
  • 승인 2017.06.2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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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 경찰대학의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 원서 접수가 6월 12일에 종료되었고 평균 68.5:1의 경쟁률을 보였는데, 육군 해군 공군 사관학교와 국간사 국군 간호사관학교와 동시에 7월 29일에 1차 학과 필기 지필 시험을 치르기 때문에 복수 지원이 불가능해져서 이번 경찰대학교 경쟁률이 사관학교와 함께 복수 지원이 가능했던 2017학년의 역대 최대 경쟁률보다 다소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2017학년도 경찰대학교 37기 신입생 모집에는 1만명이 넘게 지원해 113.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찰대학 사관학교 입시 입학 1차 학과 지필 필기 시험 및 2차 면접 시험 전문 학원인 서울 강남 대치동 ‘스카이입시교육’은 학원의 제5기 아카데미 2017학년도 경찰대 시험 대비 과정을 통해 1차 합격생 47명과 최종 합격생 23명을 배출했는데, 대표 합격생들의 생생한 합격 비법과 학습 대비 전략 내용 동영상도 ‘스카이입시교육’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대치동 스카이입시교육은 그간 축적된 노하우와 학습시스템으로 경찰대 2018 1차 시험 고3 반수/재수 파이널 적중 및 고2/1 썸머스쿨 강좌를 진행한다.

본 학원은 제6기 아카데미에서 경찰대 2018 1차 학과 필기 시험 대비 3~4월 개념 완성 및 기본문제풀이 1단계와 적중 심화 문제 풀이 5~6월 2단계를 진행하고 있는데 전 강좌가 마감되어 고3 재수생 반수생 대상의 7월 1일 개강 파이널 강좌 등록을 선착순으로 받고 있고, 7월 3일에 개강하는 소수 정예 반수생 및 재수생 주중몰입반(월~금: 오전 10시~오후 9시) 파이널 강좌 등록도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

상세한 학습 내용과 과정은 ‘스카이입시교육’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고 학과시험과 면접 대비 동영상 인터넷 강의는 현장 수강생들에게 무료로 서비스되고 있다.

2018 1차 시험 대비 파이널 7월 족집게 단기 완성 과정은 7월 1일부터 7월 29일 1차 시험 직전일인 7월 27일까지 단기 완성으로 현장 학습을 진행하는데 본 과정들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본원과 직영 학원인 서초방배본원 평촌안양본원 및 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 본원 학원에서 동일한 강사진과 시스템으로 순환 진행되고 사전 예약 접수 중이다.

고3 재수생 반수생 문과 이과반 통합 과정으로 진행되고 매주 심화문제풀이와 함께 적중모의고사를 통해 시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대치동본원 학원에서 개강하는 ‘재수생 반수생 경찰대학 학과시험 파이널 단기 완성 종일반’은 7월 3일부터 7월 27일까지 주5일(월~금) 종합반으로 학습을 진행하는데 1차 학과시험 과목별 핵심 개념 완성과 기출 연계 적중문제풀이 과정으로 시험 직전까지 진행된다.

한편 7월 21일부터 7월 27일까지 7일간(오전 10시~오후 9시) 연속 종일 학습으로 마무리하는 ‘파이널 족집게 단기 완성’ 적중문제 및 기출문제 심화 완성 강좌는 대치동본원이 마감되어 직영 학원인 스카이입시교육 서초방배본원(4/7호선 이수역 1번 출구)에서 신규 접수를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 대치동본원 강사진 직강으로 교안 및 시스템도 대치동본원과 동일하다.

국내 최고의 경찰대학교 입시 전문가인 스카이입시교육의 노환기 원장(서울대 국어교육과 졸-전, EBS 강사)은 “단기 완성 적중문제 현장학습 과정들에서는 1차 시험 과목별 개념 핵심 완성과 기출 연계 적중 문제 풀이를 집중적으로 학습하고 주 단위 적중모의고사를 통해 시험 적응력을 기르며 1:1 맞춤 첨삭 관리로 학습 경쟁력을 극대화한다.

고3 반수생 적중문제플이 현장 학습은 주말집중반(토/일: 오전 10시~오후 9시)과 주중저녁반(월~금: 오후 6시~10시) 과정 중 선택을 해 수강할 수 있고 국어 영어 수학 연합 학습으로 진행되며 경찰대학 사관학교 지원 예정인 고2 고1 중3반도 동일한 시간대에 ‘대치동본원’과 ‘서초방배본원’ ‘평촌안양본원’ 및 ‘세종시 아름동 본원’ 학원에서 별도로 진행된다”고 했다.

본 학원의 고2와 고1 중3 경찰대학 사관학교 지원 예정 수험생들을 위한 여름방학 강좌에는 주말몰입과 주중저녁반에 이어 주중몰입반(월~금: 오전 10시~오후 9시) 과정도 추가되는데 4개 캠퍼스에서 동시에 7월 22일에 개강을 하며 캠퍼스별로 사전 예약 접수 중이다.

본 학원의 1차 학과 필기 시험 대비 학습은 서울대 국어교육과 출신이고 스카이입시교육 원장인 국어의 노환기 선생 및 한대식 김 덕 수학의 김영기 권영배 영어의 선지니 조현보 과목별 대표 강사 등 오랜 경찰대학 사관학교 시험 학습 지도 경험이 있는 국내 최고의 전문 강사진들이 지도한다.

경찰대학 2차 면접 시험 집단토론 약술 자기소개서 및 역사 사회안보관 지도는 1차 합격자 발표 직후인 8월 12일부터 개인별 2차 전형일 직전까지 8회 완성 박동구 평가소장(서울대 법과대학 졸) 강영종 평가위원(서울대 법과대학 졸) 등이 담당하고 변호사 등 외부 전문 법률가들이 전문 면접위원으로 면접 지도를 병행한다.

한편 본 학원은 2017 최다 합격생 배출 시스템으로 7월 29일에 치러지는 2018학년도 경찰대 및 사관학교 입시 입학 1차 필기 학과 시험 대비 수학 국어 영어 연합 현장 적중모의고사를 총 4회[7월 15일(토)과 22일(토) 및 24일(월) 27일(목)]에 걸쳐 대치동본원에서 시행하고 현장 모의고사가 어려운 수험생들을 위해 우송과 이메일로도 모의고사 신청이 가능하도록 해서 시행한다.

그리고 파이널 족집게 3회 적중모의고사[우송/이메일 수령/해설 인강]도 별도로 구입할 수 있는데 관련 상세 내용과 모의고사 신청은 ‘스카이입시교육’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본 학원의 김영기 수학평가이사는 “경찰대학 신입생 선발 전형에서는 1차 학과시험과 2차 시험 성적 및 수능 성적(50%)을 모두 합산해 합격자를 정하는데, 1차 학과시험의 성적이 좋아야 수능 시험 성적이 미흡해도 합격 가능성을 높이기 때문에 1차 시험의 성적이 합격의 결정적인 변수가 될 수 있다. 경찰대는 1차 시험을 치른 수험생들 중에서 상위 성적 순으로 정원 100명의 4배수를 1차 합격자로 선발하는데 수학 성적이 1차 합격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 ”고 강조했다.

2017학년도에 출제된 국어시험에 대해 한대식 국어 대표강사는 “45문제(60분)가 출제된 국어 시험에서 문학은 교과서 범위에서 평이하게 출제되었는데 현대시는 서정주의 ‘자화상’, 윤동주의 ‘쉽게 씌어진 시’,김광균의 ‘노신’이 나왔고 현대 소설은 조세희의 ‘뫼비우스의 띠’가 출제되었다. 고전시는 정철의 ‘관동별곡’이 실학자 이중환의 ‘택리지’와 연계되어 나왔으며 고전 산문은‘춘향전’과 임방의 ‘천예록’이 연계 출제됐다.

한편 비문학에서는 ‘인간의 뇌 기능’, ‘출퇴근 재해의 산재 인정과 관련한 대법원의 판례에 대한 찬반 양론’, ‘폭력의 영향’, ‘논리실증주의의 한계와 실재론’의 주제 관련 지문들이 출제됐는데 수능 지문들보다 심층적인 이해가 필요한 자료들이었다. 총 9 문제가 출제된 문법에서는 비문, 표준 발음법, 음운 변동, 띄어쓰기, 맞춤법 규정, 경어법, 다의어, 시제, 품사와 성분 등 문법의 여러 영역에서 고루 출제되었다. 그리고 작문 영역에서는 퇴고, 문장의 중의성, 개요 수정, 표현법 부문의 문제들이 출제되었다”고 했다.

한편 선지니 영어 대표강사는 “국어와 마찬가지로 45문항(60분)인 영어 시험(듣기 제외)에서는 예년의 문항 배열과 같은 유형으로 순수 동의어 단어 문제 5문항과 어법 문제 8문항, 심경 추론 1문제, 내용 일치 ·불일치 4문제, 빈칸 추론 6문제, 연결사 1문제, 요지 ·제목·주제 5문제, 글의 흐름 4문제, 글의 요약 1문제, 장문 복합 문제 10문제가 출제됐다. 지문으로 제시된 영어 지문은 인/사/철 지문 외에도 ‘에너지의 흐름’, ‘지구의 자원’, ‘브로드밴드 인터넷’, ‘해수면 상승’, ‘인간 유전자’, ‘황토병’, ‘바다 어종’, ‘생태학자의 역할’ 등 자연 과학과 관련한 지문들의 비중이 높았는데 이 지문들의 어휘 난이도가 다소 높았고 심층적인 이해를 요하는 성향의 지문들이었다”고 분석했다.

권영배 수학 대표강사는 “25문항(80분)이 출제된 수학은 문과형(3점 5문항, 4점 15문항, 5점 5문항)으로 문항의 배점 폭이 커서 점수 차가 크게 나타날 수 밖에 없다. 영역별로는 수학Ⅰ이 4문제, 수학Ⅱ 8문제 , 미적분Ⅰ 7문제, 확률과 통계 6문제가 출제됐는데 일부 문항들이 수학적 접근보다는 심도있는 수리적 상황 판단을 요하는 경우가 있어서 제한된 시간 내에 수험생들이 문제를 푸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특히 수학Ⅰ, 수학Ⅱ의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확률과 통계를 연계한 문제들은 수험생들이 수학 교과 과정에서 배운 유형을 벗어난 문항들이라서 수험생들의 체감 난이도가 높았다. 수학Ⅰ영역은 ‘도형의 방정식(점과 좌표)’, ‘복소수와 경우의 수’, ‘집합’, ‘점과 좌표’, ‘도형의 방정식’, ‘식의 연산’ 문제들이었고 수학Ⅱ 영역은 ‘로그와 경우의 수’, ‘함수와 확률 통계’, ‘수열의 응용’, ‘지수와 로그’, ‘수열과 급수’ 관련 문제들이었다. 그리고 미적분Ⅰ영역에서는 ‘함수의 연속’, ‘수열의 극한’, ‘’미분과 적분의 응용값‘, ’함수의 극한‘, ’적분의 활용‘ 관련 문제들이 나왔고 확률과 통계 영역에서는 ’정규 분포‘, ’경우의 수‘, ’순열과 조합‘, ’확률의 응용‘ 등 확률과 통계 주요 영역들이 고루 출제되었다”고 진단했다.


[구남영기자 mskadud88@biztribu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