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 ‘아는형님’ 김옥빈이 배역을 위해 전직 소매치기에게 강습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배우 김옥빈이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김옥빈은 자신이 출연했던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당시 김옥빈은 소매치기 강유나 역으로 열연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김옥빈은 소매치기 역을 잘 위해 직접 '전직' 소매치기에게 강습을 받았다고 밝히며, 소매치기 연기의 특징을 생생하게 설명해 '아는 형님'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또한 멤버들이 소매치기에 당하지 않도록 주의 사항까지 덧붙여 전문가의 포스를 풍겼다는 후문이다.
김옥빈이 출연하는 ‘아는 형님’은 오는 10일 오후 8시50분에 방송된다.
비즈트리뷴 윤희정 기자 edu779@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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