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선 소속사 대표 열애설 부인...“조인성-강동원 좋아한다”
선우선 소속사 대표 열애설 부인...“조인성-강동원 좋아한다”
  • 윤희정
  • 승인 2017.06.09 17: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어느날 갑자기 백만원' 화면 캡처


[비즈트리뷴] 배우 선우선이 소속사 대표 조상민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조상민이 선우선의 이상형을 언급했다.

 

조상민은 선우선과 열애설이 불거진 것에 대해 한 매체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조상민은 “선우선과 열애 보도는 사실무근이다. 워낙 친해서 생긴 오해”라고 말하면서 “우선과는 영화 ‘전우치’ 때 액션 연기를 하며 만난 사이다. 그 때 함께 와이어도 타고, 몸싸움을 벌이면서 친해졌다”고 말했다.

 

또 다른 매체를 통해서는 “한번쯤 이런 이야기가 나올 것 같기도 했는데 막상 접하니 무척 당황스러웠다”며 “선우선의 이상형은 조인성, 강동원, 원빈이다”라고 농담을 던졌다.

 

앞서 선우선과 조상민 대표는 지난 8일 방송된 올리브 '어느날 갑자기 백만원'에서 보여준 다정한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다.

 

비즈트리뷴 윤희정 기자 edu779@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