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복합 문화공간 ‘강남 파티오나인’, 전문성 있는 기업행사 장소로 인기
융복합 문화공간 ‘강남 파티오나인’, 전문성 있는 기업행사 장소로 인기
  • 승인 2017.06.0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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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티오나인 제공
 
[비즈트리뷴] 각국에서 MICE 산업의 부가가치가 중요시되며 이를 육성하기 위한 방안으로 대규모 컨벤션 시설과 전시장을 건립하는 추세다.

9일 업계에 따르면,컨벤션산업이 고부가가치산업으로 빠르게 성장하며 우리나라 역시 컨벤션산업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컨벤션(convention)은 ‘con(함께, 같이)’과 ‘vene(만나다)’가 더해진 단어로 산업, 학술, 정치, 문화, 종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보교환을 목적으로 하는 각종 집회, 회의, 연구회, 전시회, 문화 예술 공연, 체육행사 등의 행위를 일컫는다.

다양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기업행사 역시 컨벤션에서 많이 진행된다.

서울의 코엑스를 비롯해 지방마다 전문 전시컨벤션 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전문 시설과 전문업체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MICE 경쟁력 또한 상승하는 것이다. MICE 산업은 기업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 등을 융합한 것으로 일반 관광산업과 달리 기업을 대상으로 한 비즈니스 관광(BT)이라 불린다.

이처럼 MICE 산업과 컨벤션산업이 양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강남에 위치한 고품격 복합연회문화공간 ‘강남 파티오나인’이 강남기업행사 장소의 컨벤션으로 부상하고 있다.

다양한 형태의 연회장 구축 및 첨단장비 도입 등을 통해 MICE 산업 성장을 견인하는 데 힘쓰는 파티오나인은 굵직한 기업행사, 세미나, 파티 등을 개최할 수 있는 차별화된 강남연회장이다.

전문 MICE 공간으로 대형 연회장소를 갖추고 있고, 전문적인 기업행사 뿐 아니라 결혼식, 돌잔치 등 프라이빗 연회장소를 연출하고 있다.

다양한 기업행사, 론칭쇼, 세미나, 패션쇼, 제작발표회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곳으로 최신 음향 및 조명 시스템을 토대로 전문성을 높인다.

홀 구성은 2개의 초대형 연회장과 6개의 중소형 연회장이 마련돼 있다. 대연회장 그랜드홀의 경우 다양한 조명을 갖춘 연회홀로 기업행사 장소에 안성맞춤이다. 이 곳은 첨단 조명뿐 아니라 자연 채광도 가능해 기업행사는 물론 파티를 진행하기도 좋다. 이미 유수 기업들의 세미나와 창립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그레이스홀 컨벤션은 LED 조명과 중앙 통로 기준으로 대칭을 이루는 6m 높이의 독특한 천장 구조로 신선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전반적으로 모던한 블랙앤블루 컬러로 꾸며져 우아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기업행사 외에도 경건한 채플웨딩, 프리이빗하우스웨딩, 소규모 파티, 돌잔치 장소 등으로 많은 이들이 이용하고 있다.

한강과 남산을 내다볼 수 있는 파티오나인은 강남구 논현로 742(학동역 8번 출구,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 연회장소로 편리한 접근성을 갖췄다.

[구남영기자 mskadud88@biztribu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