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브리프]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 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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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6.0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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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투자증권 제공
 
■NH투자증권, 가뭄피해 복구 지원활동

NH투자증권(대표 김원규)은 가뭄피해 현장인 전남 무안지역을 방문해 가뭄피해 복구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고 현지 피해주민을 위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방문한 전남 무안군 삼향읍 일원은 다행히 하루 전날 단비가 내려 일부 해소되기는 했으나, 최근까지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면서 물 부족 피해가 심각한 지역이다.

해안가 지천(支川) 수위가 낮아져 염분농도가 상승함에 따라 제대로 급수가 이뤄지지 못했고, 모내기를 마친 논의 벼가 타들어가 약 70% 가까이 고사 직전에 이르는 등 최악의 경우 올해 농사를 포기해야 할 심각한 상황이다.

김원규 대표와 김광훈 경영지원총괄 부사장, 정해수 중서부지역본부장 및 박대영 경영전략본부장 등 NH투자증권 임직원들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가뭄 피해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를 통해 농가 지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이 지원금은 안정적인 급수를 위한 지하수 관정 공사 및 양수장비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NH투자증권은 범농협 차원에서 실시 중인 가뭄피해 극복 및 영농지원을 위한 일손돕기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현재 11개의 명예이장 결연 마을에 320여 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일손을 보탤 계획이다.

또한 올해 1월 조류독감 발생 시 경기도 파주 재난 현장을 방문하여 방역활동 의약품을 지원하였고, 사내 삼계탕 시식행사 및 치킨기프트 구매 장려활동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해 우리 농가의 어려움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NH투자증권 김원규 대표는 “당사는 국내 대표 증권사로서 뿐 아니라 농협그룹의 주요 일원으로서 사회의 공익적 가치를 위한 관심과 노력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가뭄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다양한 농가 지원활동을 적극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유안타증권 로고
 
■유안타증권, MEGA센터잠실 투자전략 세미나 개최

유안타증권 MEGA센터잠실에서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5일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코스피, 어디까지 갈거니?’ 라는 주제로 투자전략팀 조병현 연구원이 강연한다.

이번 세미나는 ‘신정부 출범과 지주회사 재평가’에 대해 기업분석팀 최남곤 연구원이 진행한다.

관심있는 투자자는 선착순 신청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 하나금융투자증권 제공
 
■하나금융투자 영업부, ‘해외선물 무료 강연회’ 개최

하나금융투자 영업부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해외선물 무료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오는 10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강연회는 해외선물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하나금융투자 영업부에서 준비한 무료 강연회이다.

김호균 하나금융투자 영업부 차장이 해외선물에 대한 기초강의를 하고, 현재 서울경제TV와 프리캡, 씽크풀에서 ‘파생야신’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동우 전문가가 ‘파생투자, 미생이 완생되는 법’이라는 주제로 실전 매매기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회는 사전 신청한 200명까지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서 파생투자 완생기법 e북을 제공한다.




[김려흔기자 eerh9@biztribu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