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메트라이프생명은 새로운 디지털 영업지원 시스템인 'MetDO(MetLife Digital Office)'를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고객관리와 활동관리, 가입설계, 청약관리, 보장분석, 재무설계, 고아계약 관리 등 재무설계사의 영업활동 전반에 걸쳐 업무 지원이 가능하다.
PC와 태블릿의 시스템 및 업무 프로세스를 통합했으며 모바일 영업지원 앱과도 연동된다.
이외에도 사고보험금 접수, 증권분석, 변액보험 적합성 진단 기능, 전자서명, 맞춤형 보험설계 등 재무설계사들을 위한 다양한 영업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MetDO 도입과 함께 고객이 편리하게 보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사이버창구도 업그레이드했다.
[윤민경기자 bnb826@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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