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과정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실시되며, 최근 활성화되고 있는 로컬푸드 농식품 가공과 관련된 법규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소량 다품종 가공공정의 내용에 대한 학습을 통해 농식품 가공의 효율화를 위해 신규 개설된 교육과정이다.
소량 다품종 가공공정의 내용에 대한 학습을 통해 농식품 가공의 효율화를 위해 신규 개설된 교육과정이다.
교육내용은 ▲로컬푸드 가공의 이해 및 전망, ▲농식품 가공 관련 식품법규와 표시기준, ▲식품 표시기준 해설, ▲로컬푸드 위생관리의 효율적 접근과 같은 전문지식 습득을 위한 강의와 함께, 국내 로컬푸드 농식품 가공의 성공사례로 꼽히는 완주 로컬푸드 농업인 가공지원센터의 사례발표 등 현업적용을 위한 교육도 함께 이루어진다.
경기도 수원시에 소재한 교육원에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의 주요대상은 로컬푸드 직매장 종사자, 직매장 출하농가, 로컬푸드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등이며 교육비는 국고에서 지원되어 16000원의 자부담금으로 참가할 수 있다.
[김려흔기자 eerh9@biztribun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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