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스와 함께 20세기 야수파를 이끈 모던아트의 거장 '블라맹크'의 작품이 국내에 전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미술전은 8월 20일까지 진행되며, '모리스 드 블라맹크'의 중후한 색채가 돋보이는 대표작 70여점이 마련돼 있다. 또한 주요 작품을 미디어로 재현한 '대형 미디어 영상 체험관'도 함께 운영한다.
관람료는 1만3000원(성인 기준)이며, 현대백화점카드 소지 고객에게는 동반 2인까지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단, 6/28, 7/26 문화가 있는 날 중복할인 불가)
관람료는 1만3000원(성인 기준)이며, 현대백화점카드 소지 고객에게는 동반 2인까지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단, 6/28, 7/26 문화가 있는 날 중복할인 불가)
한편, 현대백화점은 지난 2009년부터 프리미엄 문화콘텐츠 프로젝트 '현대백화점 슈퍼 스테이지'을 개최해 왔으며 이번 전시가 스물여섯번째 시리즈다.
[김려흔기자 eerh9@biztribun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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