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주에는 ‘아슬란 하칸 오칼’(ARSLAN HAKAN OKCAL) 주한 터키대사관과 대사관의 부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양호 마사회장은 직접 ‘아슬란 하칸 오칼’ 터키대사관을 맞이하며, 한국과 터키 간의 교류와 협력을 도모했다.
이외에도 ‘캔폴랏 이군’(CANPOLAT EYIGUN) 터키자키클럽 상임이사와 ‘오칸 오제렌’(OKAN OZEREN) 터키자키클럽 국제부장이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터키컵’ 우승마는 ‘돌콩’(수, 3세, R74)으로 렛츠런파크 서울 2위 기수인 ‘페로비치’와의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2연승을 기록 중이다.
[김려흔기자 eerh9@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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