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더 플러스(the Plus) 한마음 축제 개최
포스코건설, 더 플러스(the Plus) 한마음 축제 개최
  • 승인 2017.06.0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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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건설 제공
 
[비즈트리뷴]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이 올해 1분기 흑자전환 성공에 이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각오를 새로 다졌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2일 인천 송도 달빛 축제공원에서 송도 근무직원을 비롯해 포항, 수도권 인근 현장직원 2500여명이 함께 모인 가운데‘더 플러스(the Plus)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포스코건설이‘100일 턴 어라운드(Turn-around) 전략’을 통해 올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올해 경영목표 달성까지 전 임직원이 하나되는 마음으로 전력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포스코건설은 △프로젝트 이익률 제고, △계획손익 준수 및 주요사업이슈 선제적 대응 △불필요한 경비 최소화라는 3대 과제를 추진해 올해 1/4분기 매출 약 1조5천억원, 영업이익 1358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

한찬건 사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전 임직원이 합심해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E&C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자”고 격려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며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더 플러스(the Plus) 운동을 펼치고 있다.

더 플러스는 △조직은 성과 더하기 △리더는 솔선 더하기 △직원은 로열티 더하기 △고객은 행복 더하기 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권안나기자 kany872@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