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지난 2일 인천 송도 달빛 축제공원에서 송도 근무직원을 비롯해 포항, 수도권 인근 현장직원 2500여명이 함께 모인 가운데‘더 플러스(the Plus)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포스코건설이‘100일 턴 어라운드(Turn-around) 전략’을 통해 올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올해 경영목표 달성까지 전 임직원이 하나되는 마음으로 전력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포스코건설은 △프로젝트 이익률 제고, △계획손익 준수 및 주요사업이슈 선제적 대응 △불필요한 경비 최소화라는 3대 과제를 추진해 올해 1/4분기 매출 약 1조5천억원, 영업이익 1358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
한찬건 사장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전 임직원이 합심해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E&C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자”고 격려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며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더 플러스(the Plus) 운동을 펼치고 있다.
더 플러스는 △조직은 성과 더하기 △리더는 솔선 더하기 △직원은 로열티 더하기 △고객은 행복 더하기 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권안나기자 kany872@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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