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주] 한화 기아차 SK텔레콤 현대미포조선 현대제철 SK하이닉스 한화생명 한전KPS
[추천주] 한화 기아차 SK텔레콤 현대미포조선 현대제철 SK하이닉스 한화생명 한전KPS
  • 승인 2017.06.04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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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5일~9일] 고려아연 모두투어 테크윙 솔브레인 휴젤
▲ 증권 6사 다음주 추천종목은 ㅣ 비즈트리뷴 DB
 
■KB증권

△한전 KPS
-올해 역대 최대규모 기저발전소 설비 가동 (7.2GW)에 따른 외형성장 빠르게 일어날 것
-안전, 환경 중시 유틸리티 정책 상 정비 요구 수준 상향 전망도 긍정적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원전 건설 지연,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일시 중단 관련 우려 과도

△기아차
-불리한 환율 및 일회성 비용 반영에도 양호한 실적 시연
-중국 판매 부진 여파의 확대 가능성 있으나 전체 지분법 손익에 미치는 영향은 예상보다 크지 않을듯
-통상임금 관련 비용, 중국 판매 부진 등 악재 해소되면 주가 반등할 것으로기대

△휴젤
-제2공장 가동으로 인해 보툴렉스 물량의 안정적 공급으로 수출 부문이 전망했던 것보다 빠르게 확대되면서 1분기 최대 실적 달성
-올해 하반기 미국·유럽 임상 3상 완료 예정으로 빠르면 내년말부터 미국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신한금융투자

△현대미포조선
-석유제품 운반선, LPG 운반선 등 주력 선종 물동량 증가 수혜 전망.
-올해 매출액 3조6000억원, 수주액 31억달러 예상. 지난해보다 매출액은 15.5% 감소해도 수주 규모 241.8% 증가 추정.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 0.9배 수준으로 주가 재평가 기대.

△한화
-올해 매출액 49조6000억원, 영업이익 2조1000억원 추정. 지난해보다 각각 5.2%, 24.4% 증가 예상.
-한화케미칼, 한화생명 등 주요 자회사 실적 호조.
-정부 지주회사 관련 공약에 따른 영향 제한적.

△모두투어
-올해 출국자 지난해보다 12%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직접적인 수혜 기대.
-본사 별도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4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추정.
-자유투어를 비롯한 자회사 적자 규모 축소, 지난해 54억원 손실에서 올해 35억원 손실.

■하나금융투자

△고려아연
-올해 벤치마크 제련수수료(T/C) 전년대비 15% 감소하며 협상 선방, 비중 확대에 따른 원가절감
-글로벌 광산업체들 아연정광 생산 증가로 수급 완화 모멘텀, 현재 주가는 주가순자산비율(PBR) 1.3배 불과

△현대미포조선
-중형 유조선(MR탱커) 선가 3주 연속 상승, MR탱커 수주 지속
-원화 강세에 따른 주가 상승 기대

△솔브레인
-올해 1분기 영업이익 263억원으로 시장예상치 상회, 2분기 반도체 식각액 매출 증가 전망
-반도체 소재 업체 중에서 밸류에이션 매력 가장 높음

■대신증권

△현대제철
-1분기 실적은 자동차 강판 가격 인상 부재에도 시장 기대치 상회.
-단기 모멘텀 부족해도 2005년 이후 주가순자산비율(PBR) 밴드 최저점 수준 주가.
-안정적 실적과 재무구조 개선을 고려할 때 중장기 관점에서 매수 기회.

△SK하이닉스
-실적 핵심지표에 해당하는 D램과 2D-낸드 고정가격이 안정적인 흐름을 전개.
-SK하이닉스는 D램 부문에서 상대적으로 수요가 높은 시장에 집중해 내실을 다지는 중.
-서버 D램 매출비중이 D램 시장 평균 25% 대비 높은 30%까지 증가 추정.

△테크윙
-2011년 코스닥에 상장한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업체로 메모리와 비메모리 핸들러 부문 경쟁력 보유.
-주 고객사는 SK하이닉스, 마이크론, 샌디스크, 인텔 등, 최근 3D 낸드 증설 투자 확대로 수혜 전망.
-모듈 공정에서 자동화 장비 사용이 미비했으나 테스트 핸들러 투자가 늘면서 모듈 공정용 테스트 핸들러 매출 증가 기대.

■SK증권

△고려아연
-올해 벤치마크 제련수수료(T/C) 전년대비 15% 감소하며 협상 선방, 비중 확대에 따른 원가절감
-글로벌 광산업체들 아연정광 생산 증가로 수급 완화 모멘텀, 현재 주가는 주가순자산비율(PBR) 1.3배 불과

△현대미포조선
-중형 유조선(MR탱커) 선가 3주 연속 상승, MR탱커 수주 지속
-원화 강세에 따른 주가 상승 기대

△솔브레인
-올해 1분기 영업이익 263억원으로 시장예상치 상회, 2분기 반도체 식각액 매출 증가 전망
-반도체 소재 업체 중에서 밸류에이션 매력 가장 높음

■유안타증권

△SK텔레콤
-정부 규제 따른 요금인하 및 경쟁심화 우려로 낙폭이 과대한 상황.
-과거 아이코닉 단말기 출시 시점에 인당 보조금이 완화됐기에 경쟁심화에 따른 2분기 실적 우려 역시 과대.
-연결 자회사 실적은 지속적으로 개선될 전망

△한화생명
-견조한 고마진 보장성 연납화보험료(APE) 성장 및 투자이익 호조로 2분기 실적 양호할 전망
-연내 지속적인 금리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변액 보증준비금 추가적립 축소 및 규제 부담 완화될 전망

△테크윙
-도시바 이슈로 올해 본업성장은 제한적이겠지만 주가에는 이미 선반영
-올해 자회사 이엔씨테크놀로지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검사장비를 공급하면서 실적성장 견인할 전망
-하반기 중국의 반도체 전공정 투자 이후 내년부터는 후공정 투자가 예상됨. 이에 내년 본업성장 모멘텀 부각될 전망

[구남영기자 rnskadud88@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