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우수인증설계사 비율 10년 연속업계 1위 달성
푸르덴셜생명, 우수인증설계사 비율 10년 연속업계 1위 달성
  • 승인 2017.05.3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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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 푸르덴셜생명(대표이사 커티스 장)은 생명보험협회가 인증하는 2017년 ‘우수인증설계사’ 비율 10년 연속 업계 1위를 달성했다고 31일 밝혔다.

푸르덴셜생명의 ‘우수인증설계사’ 비율은 34.4%(667명)로 생명보험 업계 평균인 12.8% 보다 약 3배 높다. 

‘우수인증설계사’는 생명보험협회가 3년 이상 근속, 불완전판매 0건, 높은 계약 유지율 등 엄격한 요건을 충족한 설계사만을 선발하는 제도로 보험업계 완전판매 문화 확산과 신뢰도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2008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10년째 시행되고 있는 이 제도를 통해 매해 평균 12,000여명의 생명보험사 ‘우수인증설계사’가 선발됐다.

특히, 푸르덴셜생명의 경우 제도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83명의 라이프플래너들이 ‘우수인증설계사’로 선정돼 10년 연속 업계 1위라는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

푸르덴셜생명이 높은 ‘우수인증설계사’ 비율을 유지할 수 있었던 배경은 보험 전문가인 라이프플래너를 선발하고 육성하는 교육 시스템과 고객을 지향하는 사명감을 가진 인재를 키우는 기업 문화에 있다.

푸르덴셜생명은 1991년 국내에서 보험영업을 시작하면서 업계 최초로 보험전문가인 라이프플래너(Life Planner)라는 제도를 도입한 바 있다.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는 5단계에 걸친 엄격한 기준으로 선발되며, 위촉된 후에도 약 2년 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보험전문가로 성장하게 된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푸르덴셜생명은 3Qs(Quality People, Quality Product, Quality Service)를 판매전략으로 세워 상품의 완전판매와 건전한 모집질서를 확립하고 있다”며 “라이프플래너들이 업계 최고의 금융 전문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푸르덴셜생명은 보험 설계사의 우수성을 판단하는 지표에서 모두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6년 설계사 정착률(56.3%)과 계약유지율(13월차, 86.6%)은 설계사 조직을 가진 보험사 중 가장 높을 뿐 아니라 불완전판매비율은 0.08%(평균)로 업계에서 가장 낮다.

푸르덴셜생명 관계자는 "금융 전문가인 푸르덴셜생명의 라이프플래너가 고객에게 정확한 상품 정보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나타내는 지표인 계약유지율을 높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민경기자 bnb826@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