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가야 센트레빌’ 오는 6월 분양 예정
동부건설, '가야 센트레빌’ 오는 6월 분양 예정
  • 승인 2017.05.3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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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감도 ㅣ동부건설
 
[비즈트리뷴] 동부건설이 오는 6월 부산시 부산진구 가야동 161번지 일대 ‘가야 센트레빌’ 분양을 앞두고 있다.

지하 3층~지상 35층, 2개 동, 전용면적 74~133㎡, 일반분양 21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산은 올해 전국 신규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청약열기가 가장 뜨거웠던 지역으로 손꼽힌다.

30일 금융결제원 자료에 따르면, 1분기 청약경쟁률 가운데 1위를 차지한 ‘부산연지꿈에그린(228.2대 1)’ 외에도 ‘해운대롯데캐슬스타(57.9대 1)’, ‘전포유림노르웨이숲(47.9대 1)’, ‘명지국제사랑으로부영(23.5대 1)’ 등 4개 단지가 10위권에 포함됐으며 이어 부산에서 공급되는 동부건설의 ‘가야센트레빌’ 역시 그 열기를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동부건설은 다양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탄한 건설 시공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대치동 동부센트레빌’은 16년 3.3㎡당 매매값이 4천 273만 원으로 서울 시내 가장 비싼 주거 지가(2016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를 기록하기도 했다.

현재 부산 감만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과 인천 주안7구역 재건축사업 수주, 이외에도 경기 의정부시 고산동 고산지구 내 아파트 건설공사를 수주한 상태다.
 
동부건설이 부산에서 처음 공급하는 '가야 센트레빌'은 아파트의 편리함과 생활 인프라가 모두 갖춰진 최적의 입지에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부산진구 가야동 인근으로 아파트 공급량이 적어 희소성이 높은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되며, 최첨단 특화 설계를 적용해 한 단계 진화한 주택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가야 센트레빌’은 인프라 시설이 모두 자리잡은 부산진구 가야동의 알짜배기 입지에 위치하고 있는데다, 명품특화 설계를 통해 주거의 질을 높여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rnskadud88@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