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입대 전 마지막 인사..."파도가 치기 전, 오르차타를 마시며"
빈지노, 입대 전 마지막 인사..."파도가 치기 전, 오르차타를 마시며"
  • 윤희정
  • 승인 2017.05.2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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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 래퍼 빈지노가 입대 전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빈지노는 29일 오후 빈지노는 입소 직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ipping horchata before waves’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 문장은 '파도가 치기 전 오르차타(스페인 대표 음료)를 마시며'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사진 속 빈지노는 삭발을 한 채 파란 티셔츠 차림으로 음료를 마시고 있다. 

한편 이날 빈지노는 연인인 모델 미초바의 배웅 속에 입소했다. 빈지노는 이날 강원도 철원의 6사단 신병교육대로 들어갔다. 앞서 7년만에 자신이 속한 그룹 재지팩트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비즈트리뷴 윤희정 기자 edu779@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