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률 소폭 상승…로버트 켈리 가족 효과 톡톡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률 소폭 상승…로버트 켈리 가족 효과 톡톡
  • 이은화
  • 승인 2017.05.2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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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 캡처

[비즈트리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로버트 켈리 교수 가족이 출연한 가운데 시청률이 상승했다.

29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했던 시청률 8.1%보다 1.4%포인트 오른 수치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BBC 방송 사고의 주인공인 로버트 켈리 가족이 등장했다. 켈리 교수는 "나는 매우 바쁘고 일이 많은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은 1부 6.6%, 2부 10.1%의 시청률을, SBS '런닝맨'은 1부 4.4%, 2부 6.2%에 그쳤다.

[이은화 기자 ljhwork@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