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의 근황이 다시금 화제 되고있다.

MBC ‘라디오스타’ MC였던 규현이 군입대로 하차하면서, 제작진이 여전히 후임이 공석이라고 밝혔다. 이에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는 신정환의 근황이 다시 주목되고 있다.

이휘재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신정환은 기분 좋은 미소를 띠고 있다. 사진과 함께 게재된 글에는 “신철 형 결혼식. 오랜만에 90년대 아재들 파이팅”이라고 적혀있다.

사진 속에는 신정환과 함께 이휘재, 배기성, 이하늘이 함께 하고 있다.

앞서 신정환은 지난 27일 코엔스타즈를 통해 "다시 여러분 앞에 서기로 결심을 한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감정들이 교차한다"며 7년 만의 연예계 복귀를 전한 바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 제작진은 26일 "후임 MC는 현재 미정"이라며 "상의 끝에 일정한 기간 동안 스페셜 MC 체제를 운용하면서 후임 MC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진=이휘재 SNS

이은화 기자 ljhwork@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