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TV조선 방송기자 조정린…문화부부터 정치부까지 화려한 이력
방송인→TV조선 방송기자 조정린…문화부부터 정치부까지 화려한 이력
  • 이은화
  • 승인 2017.05.2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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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린이 TV조선 정치부에서 방송기자로 근무 중인 사실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비즈트리뷴] 2002년 MBC 팔도모창가수왕으로 데뷔해 ‘논스톱5’, ‘아찔한 소개팅’, ‘롤링페이퍼’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조정린은 또한 ‘섹션TV 연예통신’ 등에서 리포터로 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돌연 지난 2012년 TV조선 방송저널리스트 방송기자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지원했고 합격한 뒤 기자로 이직해 맹활약 중이다.

이후 문화부에서 활동 중이던 조정린은 2015년 MBC FM 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현재 문화부에 있다. 큰일이 터졌을 때는 자다가도 불려 나간다. 하루가 정말 짧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조정린은 사회부를 거쳐 지난해 6월부터 정치부로 이동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더욱 관심을 끌었다.

사진=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