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득녀 백지영, 조카들 향한 농담 화제…“해준 것 수거 들어간다”
오늘(22일) 득녀 백지영, 조카들 향한 농담 화제…“해준 것 수거 들어간다”
  • 이은화
  • 승인 2017.05.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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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출산 소식을 알린 가운데 과거 장난스러운 농담이 다시금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앞서 한 매체에 따르면 백지영과 정석원은 2013년 결혼 이후 4년 만에 딸을 출산해 부모가 되었다고 전해진다.

특히, 이제 부모가 된 백지영이 최근 조카들과 어린이날을 함께하며 게재한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지영은 “오늘은 어린이날 어른들이 더 신나는 날. 엄마 앞에선 나도 어린이. 가영, 수영, 가연 모두 다 잘 자라줘서 고맙다. 내년 어린이날부터 그동안 해준 거 수거 들어갈 거니깐 긴장 타라. 백지영 조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야외에서 기분 좋은 미소를 띠고 있다.

사진=백지영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