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5월 국내 카드 브랜드평판 순위 결과는 신한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KB국민카드, 하나카드, 롯데카드, 우리카드, 비씨카드, NH농협카드 순이었다.

1위, 신한카드 브랜드는 참여지수 2,158,968 미디어지수 2,225,386 소통지수 1,655,862 커뮤니티지수 1,104,569 소셜지수 1,200,72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345,512로 분석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5,844,660보다 42.79% 상승했다.

2위, 삼성카드 브랜드는 참여지수 1,937,400 미디어지수 1,251,992 소통지수 1,938,417 커뮤니티지수 1,136,383 소셜지수 1,193,57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457,767로 분석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5,799,686에 비해 28.59% 상승했다.

3위, 현대카드 브랜드는 참여지수 1,928,528 미디어지수 634,773 소통지수 1,823,601 커뮤니티지수 1,798,159 소셜지수 601,07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786,130로 분석되었다. 지난 4월 브랜드평판지수 3,528,774에 비해 92.31%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7년 5월 카드 브랜드 평판 결과, 신한카드가 1위를 기록했다. 5월 카드 브랜드평판 분석에 브랜드 확산량을 측정하는 커뮤니티지수를 새롭게 포함하면서 브랜드평판 빅데이터분석 알고리즘에 변화가 있었다. 커뮤니티지수 분석에서는 현대카드가 가장 높게 나오고, 소통지수는 삼상카드가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신한카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셜지수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고 말했다.

[윤민경기자 bnb826@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