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첫 내한공연, 티켓 가격은 얼마?..."VVIP 좌석 22만원"
브리트니 스피어스 첫 내한공연, 티켓 가격은 얼마?..."VVIP 좌석 22만원"
  • 윤희정
  • 승인 2017.05.1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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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첫 내한 공연을 하는 가운데, 티켓팅 날짜와 가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다음달 10일 토요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첫 내한공연 ‘BRITNEY LIVE IN SEOUL 2017’을 개최한다.

티켓은 18일 정오부터 인터파크 티켓, 멜론 티켓, 예스24 공연을 통해 오픈된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내한 콘서트 좌석 등급은 VVIP석 티켓이 1인 기준 220,000원에 책정됐으며 이어 VIP 165,000원, R석 143,000원, S석 121,000원, A석 99,000원, B석 66,000원 순이다.

이번 공연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1999년 데뷔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진행하는 공연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익히 알려진 히트곡들을 직접 라이브로 들을 수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전 세계 음반 판매량 약 1억 5천만 장, 정규앨범 7장 중 6장이 빌보드 앨범 차트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그래미상을 비롯해 공로상을 포함한 6번의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수상, 9번의 빌보드 뮤직 어워드 수상 등 권위 있는 음악 시상식의 상들을 휩쓴 가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