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서정희, 1980년대 리즈시절 공개...여전한 미모
'불타는 청춘' 서정희, 1980년대 리즈시절 공개...여전한 미모
  • 윤희정
  • 승인 2017.05.17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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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불타는 청춘’에 합류하는 서정희의 리즈 사진이화제다.

서정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1980년대 전성기 시절 당시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앳된 모습으로 지금과 똑같이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각 사진마다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매력이 돋보인다.

서정희는 고교시절 길거리 캐스팅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80년대 CF스타로 활약했다. 그는 1981년 영화 ‘하늘나라 엄마별이’를 시작으로 청순하고 깜찍한 외모로 다수 CF 자리를 차지했다. 

이후 그는 1983년 19세의 어린 나이에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 후, 배우 활동을 사실상 접고 결혼 생활에 집중했다. 하지만 2015년 서세원의 외도와 폭력 등을 이유로 결혼 32년 만에 이혼했다.

서정희가 합류하는 '불타는 청춘'은 오는 23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