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이상민 도마 향한 사랑, 연어 플레이팅까지
‘미운우리새끼’ 이상민 도마 향한 사랑, 연어 플레이팅까지
  • 이은화
  • 승인 2017.05.17 09: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수 이상민의 도마를 향한 사랑이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등장한 이상민은 집들이 준비에 열중했다.
 
이상민은 자신이 아끼던 도마를 꺼내 집들이 음식을 준비 했고 이를 보던 서장훈은 이상민의 도마에 대해 “저 도마가 자국이 안 남는다고 하더라. 진짜 좋아하더라”고 말했다.
 
이날 이상민의 집에는 간호섭 교수가 방문해 집을 구경하며, 이상민의 감각에 감탄했다. 특히, 간호섭 교수는 자신이 끼고 있던 금 다섯 돈의 값비싼 반지를 이상민에게 직접 끼어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간호섭 교수에게 홍어를 직접 사와 손수 손질하는 등 의외의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앞서 이상민은 도마를 그릇으로 쓰면서 고추냉이, 장아찌와 함께 연어 머리 스테이크를 플레이팅하는 정성까지 보였다. 

사진=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