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원은 "더욱이 이번 업데이트는 ‘서머너즈 워’를 E-sports의 새로운 종목으로 만들어줄 기반이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6월 예정된 ‘Amazon & Twitch Invitation’을 성황리에 마칠 수 있다면 실제 E-sports로의 도약이 가능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를 통해 ‘서머너즈 워’에 대한 기존 유저의 충성도를 높이고, 새로운 신규 유저 풀을 확보할 수 있어 해당 게임의 라이프사이클을 연장시키는 데 긍정적 효과를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를 통해 ‘서머너즈 워’에 대한 기존 유저의 충성도를 높이고, 새로운 신규 유저 풀을 확보할 수 있어 해당 게임의 라이프사이클을 연장시키는 데 긍정적 효과를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서머너즈 워’의 라이프사이클 연장과 그 IP를 활용한 새로운 수익 모델을 찾기 위한 노력이 단일 게임 디스카운트를 해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또한 컴투스가 보유한 IP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닌 전세계 35억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스카이랜더스’ 등 양질의 외부 IP를 활용하는 것 역시 리스크 해소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1분기에 매출 1203억원, 영업이익 501억원을 냈는데 이는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11%, 영업이익은 16% 줄어든 수치다.
[김려흔기자 eerh9@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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