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지주는 11일 김용환 회장 주재로 농협 신관 대회의실에서 농협금융의 미래를 이끌어 갈 2017년 제2기 'NH미래혁신리더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NH미래혁신리더'는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농협금융의 미래와 변화‧혁신을 주도할 핵심인재 육성을 목표로 2016년 도입돼 올해에도 각 자회사의 창의적인 우수인재 20명을 제2기 혁신리더로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NH미래혁신리더'는 불필요한 형식과 잘못된 관행을 과감히 개선해 효율성을 도모하는 동시에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하는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윤민경기자 bnb826@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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