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는 8일, 자신의 계정에 "좋은 소식이 있어 이렇게 알려드리게 됐다"며 조심스레 운을 뗐다.
포니는 "10년이라는 긴 시간을 함께한 사람과 이제 그 사랑의 결실을 맺으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1년여의 시간동안 결혼을 준비하면서 영상도 많이 못 올려드리고 활동도 뜸했었는데 67월부터는 다시 불붙여 보겠다"며 근황을 전했다.
포니의 결혼소식에 팬들은 "너무 축하해요", "웨딩사진도 역시 포니 여신이 따로 없다" "행복하게 잘 사세요 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포니는 YG엔터테인먼트 2NE1 멤버 씨엘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이름을 알려 최근 자신의 메이크업 브랜드를 론칭했다.
연예인 외모 못지않은 포니는 자신의 화장법을 유튜브에 게시하는 등 팬들과의 소통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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