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과 카드사의 전략적 제휴 통한 공동사업모델 개발 결의
한화손해보험은 MOU를 통해 21백만명의 신한카드사 회원을 대상으로 자동차보험 마케팅을 강화하고 양사 홈페이지와 신한카드의 모바일 플랫폼인 FAN 페이(앱카드)를 활용해 공동마케팅을 진행한다. 더불어 양사간 빅데이터를 융합해 매출 확대를 위한 새로운 사업모델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신용카드 실질회원수 1위사인 신한카드와 함께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선보이겠다” 며 “양사 모두 서비스와 상품경쟁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새로운 이익 기반을 창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남영 기자 rnskadud88@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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