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2만km 이하 구간 신설로 할인 대상 확대, 1만km 초과 운행 시 업계 최고 수준인 최대 18%까지 할인
특히, 업계 최초로 2만km 이하 구간을 신설하여 할인 대상을 확대했다.
메리츠화재는 1만km 초과 운행 시에는 업계 최고 수준의 할인율을 적용하며, 마일리지 특약은 모든 구간에 할인율을 확대한다.
주행거리별로는 연간 주행거리 3,000km 이하는 33%, 5,000km 이하는 29%, 1만km 이하는 21%까지 할인율을 적용한다.
더불어 1만km 초과부터 1만2000km 이하는 18%, 1만7000km 이하는 6%, 2만km 까지는 2%의 할인율을 적용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최근 자동차보험 손해율 안정에 따른 고객 혜택을 늘리기 위해 마일리지 특약을 확대한다”며 “업계 최초 2만km 이하 신설 및 1만km 초과 운행 시 최대 18% 할인 등 할인 대상과 할인율을 동시에 확대했다”고 말했다.
[구남영 기자 rnskadud88@biztribun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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