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세먼지와 관련하여 호흡기질환 거담진해제의 수요 증가와 함께 천연화장품소재, 계열사인 피엔케이의 고른 성장이 이번 실적호조세를 견인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대봉엘에스 1분기 매출액은 18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 증가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27% 성장실적을 기록, 영업수익성에서 대폭 개선됐다.
대봉엘에스 박진오 대표는 "원료의약품과 화장품소재 모두 기술개발 우선 및 마켓 트렌드 리더라는 원칙으로 경영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원칙경영을 고수하며, 고부가가치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내실 있는 안정적인 성장을 계속 이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비즈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