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10살 연하남과 열애 부터 결혼설까지…강제추방 이어 '핫이슈'
에이미, 10살 연하남과 열애 부터 결혼설까지…강제추방 이어 '핫이슈'
  • 윤희정
  • 승인 2017.04.19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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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미 인스타그램

방송인 에이미가 10살 연하 일반인 남성과 열애 중이다.

19일 한 매체는 에이미가 현재 10살 연하 한국인 남성과 결혼을 전제 하에 열애중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방송인 생활을 하던 때부터 꾸준히 연락해온 사이라고 알려진 두 사람은 힘든 시기를 함께하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이어 구체적인 결혼 날짜가 잡힌 것은 아니지만 연말, 늦어도 내년 초 결혼을 계획 중인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에이미는 지난 2012년 프로포폴 투약 사실이 적발돼 한국 법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출입국 당국은 에이미에게 ‘법을 다시 어기면 강제 출국을 당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준법서약서를 두 차례 받고 체류를 허가했다.

하지만 에이미는 집행유예 기간 중 졸피뎀을 퀵서비스로 받아 투약한 혐의로 기소돼 벌금 500만원이 선고됐고 결국 강제 출국 통보를 받았다. 이후 지난 2015년 12월 31일 한국을 떠났고 미국에서 기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