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의 개발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총 2,500 명 수준의 개발 인력은 세계 최대 규모이다. 2016년기준 전체 매출액 대비 모바일게임 매출 비중은 93.7%이며 게임별 매출액순은 세븐나이츠>모두의마블>쿠키잼>리니지 2 레볼루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6년 구글과 애플통합 기준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 수익 순위 7 위를 차지했으며 2017년 2월 기준 2위까지 상승, 구글 기준으로는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리니지 2 레볼루션’은 대규모 흥행에 성공하며 출시 1개월 매출액 2,060억원, DAU 215만명을 기록하고 있다.
[김려흔기자 eerh9@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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