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단신] 파리바게뜨 풀무원건강생활 일동후디스 SPC삼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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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4.1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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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바게뜨 출시
 
[비즈트리뷴] ■ 파리바게뜨,겉은 바삭하고 속은 폭신한 '요요마카롱' 출시

파리바게뜨가 겉은 바삭하고 속은 폭신한 식감의 신개념 마카롱인 '요요마카롱'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요요마카롱'이라는 이름은 제품 모양이 추억의 장난감인 ‘요요(yoyo)’를 연상시킨다는 점에 착안해 정해졌다.
 
‘요요마카롱’은 초코, 딸기, 유자, 녹차로 총 4종이며, 권장소비자 가격은 1700원이다.
 
'요요마카롱'은 파리바게뜨 직영점에서 한정판으로 선보였던 프로모션 기간 동안 품귀 현상을 빚기도 했으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인기가 확산되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디저트 시장이 세분화됨에 따라 새로운 맛과 모양을 갖춘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존 디저트를 응용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풀무원건강생활 제공
 
■ 풀무원건강생활, 종합 대사관리 건강기능식품 ‘메타파이브’ 출시

풀무원건강생활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그린체가 5가지 기능성을 통해 종합적인 대사 관리를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돕는 복합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인 ‘메타파이브’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메타파이브’는 운동이나 스트레스 관리, 식이조절 등이 어려운 현대인이 간편하게 대사증후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출시된 종합 대사관리 건강기능식품이다.

이 제품은 체지방, 식후 혈당, 혈행 관리, 콜레스테롤 관리, 에너지 대사 등 총 5가지 기능에 대해서도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주원료로는 체지방을 줄여주고 항산화와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카테킨이 함유된 녹차추출물과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코로솔산이 함유된 바나바잎추출물,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나토균배양분말이 사용됐다.

또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를 만드는 데 필요한 판토텐산과 비타민 B1 역시 주원료로 사용돼 에너지 대사 기능에 도움을 주어 현대인의 종합적인 대사 관리를 한 번에 간편하게 챙길 수 있다.
 
풀무원건강생활 이유민 PM(제품 매니저)은 “식습관 및 생활습관의 급속한 서구화로 40대 이후부터는 종합적인 대사 관리가 필요하다”며 “체지방 관리, 혈행 관리, 혈당 관리, 에너지 대사, 콜레스테롤 관리가 가능한 복합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인 ‘메타파이브’를 통해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일동후디스 제공
 

■일동후디스, 유기농 과일 100% 퓨레 4종 출시

산양분유, 트루맘 등 프리미엄 유아식 전문기업으로 잘 알려진 일동후디스가 국내 최초로 스파우트 파우치에 오직 유기농 과일로 만든 유아식 ‘아기밀 유기농 과일 퓨레100’ 4종(사과, 배·사과, 포도·사과, 종합과일)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아기밀 유기농 과일 퓨레100’은 안전하고 신선한 유기농 원료로 만들어진 안심 과일이유식이다. 물 한 방울 넣지 않고, 오직 과일만을 갈아 만들어 맛과 영양, 식이섬유가 살아있으며 착향료, 착색료, 설탕을 넣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또한 스파우트 파우치와 안전캡을 사용해 개봉이 용이하고, 외출 시에도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든 바로 먹일 수 있다.

‘아기밀 유기농 과일 퓨레100’은 과육이 살아있어 아기들의 씹는 연습을 도와주고, 혀의 미각세포와 뇌세포 발달은 물론 좋은 식습관 형성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개월 수에 따라 섭취할 수 있는 과일과 농도를 고려해 ‘아기밀 유기농 과일 퓨레100 사과’, ‘배·사과’는 6개월부터, ‘포도·사과’는 9개월부터, ‘종합과일’은 12개월부터 섭취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 SPC삼립 제공
 
■SPC삼립,'호호바오' 한 달 만에 70만 개 판매 돌파

SPC삼립이 지난 3월 출시한 '호호바오'의 판매량이 한달 만에 70만개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호호바오’는 사계절 즐기는 정통 중국식 빠오즈(包子(포자), 정통 중국식 찐빵) 브랜드로 지난 3월 출시 후, 전국 편의점에서 하루 평균 약 2만 3천 여개 이상 팔리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호호바오’는 SPC그룹이 11년간의 연구를 통해 개발한 토종 천연효모와 우리쌀로 반죽해 얇고 촉촉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반죽의 미세한 기공을 통해 육즙을 풍부하게 머금게 했다. 소는 큼직하게 썰어낸 돼지고기와 생 양파, 양배추를 사용했으며, 푸짐하게 양을 늘려 식사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호호바오’는 향긋한 부추와 돼지고기를 넣은 '부추왕빠오즈', 돼지고기가 큼직하게 들어간 '고기왕빠오즈', 탱글한 새우와 야채를 넣은 '새우왕빠오즈' 등 3가지 맛이 있다.

SPC삼립은 ‘호호바오’의 누적 판매 70만 개 돌파에 힘입어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전자레인지 전용 호호바오’(1입, 1600원)를 출시했다. 전자레인지용 호호바오는 전자레인지 조리에 맞게 수분함량을 조절해 육즙 손실을 막고, 찜기에서 갓 찐듯한 촉촉한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교자만두 열풍에 이어 최근 ‘빠오즈’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며, “SPC삼립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추가로 선보여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려흔기자 eerh9@biztribu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