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부동산 시장점검 및 투자전략’ 주제로 맞춤형 부동산 투자 전략 제시
양측은 오는 11일 대전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전국 7개 도시를 돌며 ‘2017 부동산 시장점검 및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7년 부동산 이슈를 점검하고, 지역별 투자 전략을 세워 안정적인 부동산 자산관리와 은퇴설계를 돕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4월부터 전국 7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대전(4월 11일, 유성라온컨벤션), 광주(4월 20일, 라마다 호텔), 울산(4월 26일 롯데호텔), 구미(5월 17일, 금오산호텔), 제주(5월 23일 메종글래드 호텔), 서울 강남(6월 15일, 코엑스), 서울 당산(6월 21일, 그랜드컨벤션센터) 순으로 진행되며 10월 부산을 끝으로 마무리한다.
강의는 최근 출간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대한민국 부동산 부자들’의 공동저자인 정보현, 김효선, 양희관 미래에셋생명 부동산 컨설턴트들이 강사로 나서 진행한다.
1부에서는 최신 부동산 이슈 및 시장 점검을 통해 효과적인 재테크 방법을 소개하고, 2부에서는 지역별 맞춤 투자 방법과 자산관리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정보현 미래에셋생명 선임 부동산컨설턴트는 “이번 전국 세미나는 부동산 시장에 관심을 두고 효과적인 투자 전략을 수립하려는 고객들에게 투자 정보를 제공하고, 통찰력을 심어주기 위해 기획했다”며 “많은 고객이 불확실한 시장에서 합리적인 판단을 하는 데 도움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민경기자 bnb826@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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