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스파오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캐릭터 시리즈다.1992년 최초로 방영 되어 현재까지 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폭넓은 연령대의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짱구는 못말려' 캐릭터 디자인 콜라보레이션 이다.

 

‘스파오 X 짱구는 못말려’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짱구, 액션가면, 흰둥이 등 다양한 인기 캐릭터를 활용하여 디자인 한 상품으로, 캐주얼 티셔츠에 현재 유행하는 픽셀 스타일 디자인이나 포켓 위로 캐릭터가 얼굴을 내밀고 있는 유머러스한 모습의 미니 자수 디자인으로 구현 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 첫 번째로 선보였던 스누피 콜라보레이션과 포켓몬 콜라보레이션 상품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이는 짱구는 못말려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최근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와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선보이고 있는 스파오의 또 다른 히트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상품은 7부 티셔츠 4종과 반팔티 8종으로 총 12가지 스타일이며, 가격은 25900원~29900원이다.

 

스파오 관계자는 “짱구는 못말려는 키덜트 세대뿐만 아니라 최근 젊은 층까지 다양하게 추억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강력한 컨텐츠 중 하나” 라며 “누구나 부담스럽지 않고 쉽게 입으면서 일상 속에서 상품을 구매 하는 재미를 누릴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김려흔기자 eerh9@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