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네오가구 "고객만을 생각한 가구 50년"…소비자대상 수상
보루네오가구 "고객만을 생각한 가구 50년"…소비자대상 수상
  • 승인 2017.03.3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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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루네오 제공
 

[비즈트리뷴] 보루네오가구가 31일,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한 '2017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소비자브랜드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매년 엄정한 평가를 통해 브랜드의 품질, 서비스, 가격 등에 대한 전반적인 소비자 만족도, 호감도 및 신뢰도를 평가한다. ‘한국소비자협회’는 소비자중심경영(CCM)체계에 입각하여 경영 운영 상태가 투명한 회사를 선정, ‘소비자브랜드부문’ 수상자를 발표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51주년을 맞은 보루네오가구는 지난 51년간 업계를 선도해 온 대표적인 국내 가구업체.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보루네오가구의 서비스 가치를 함께 전달한다는 기조 하에 꾸준히 고객 만족 위주의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 보루네오 제공
 
거기에 더해 일찍부터 소비자에게 친환경 가구를 공급하기 위해 EU기준의 자재를 사용하였으며, 향균 효과와 함께 인체에 유해한 전자파를 흡수하는 능력이 뛰어난 친환경 마감재를 개발해 자사 가구에 적용해 왔다. 또한 품질 우선주의를 함께 내세우며 한 번 쓰고 버리는 가구가 아닌, 내 가족을 위한 가구를 제조한다는 이념 하에 최고의 품질만을 고집해 왔다.

보루네오가구 관계자는 "그 동안 자사가 고집해 온 품질 우선주의를 인정한 2017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 감사 드리며, 향후에도 계속 고품질 가구를 생산하며 반세기 명성을 이어나가겠다" 고 말했다.

 
 
[김려흔기자 eerh9@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