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즈M 사전예약 확정 …신작 기대감 확산되나
엔씨소프트, 리니즈M 사전예약 확정 …신작 기대감 확산되나
  • 승인 2017.03.3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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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 신한금융투자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의 사전예약 일자가 확정됨에 따라 신작 기대감이 확대된다고 진단했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0일 “게임 출시 지연 우려가 있었던 리니지M의 사전예약(4/12) 일자가 확정됐다. 올해 2분기 출시(5월말~6월 초 예상)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공개된 영상에서는 개인간 아이템 거래가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기존 리니지 PC버전의 장점과 모바일에서의 컨트롤 최적화가 적절히 결합된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리니지2 레볼루션은 중국 내 FGT(Focus Group Test, 4월) 예정인데, 판호(중국 내 게임 등 콘텐츠를 유통할 수 있는 허가증)이슈와 별개로 예정대로 개발되고 있는 점이 확인됐다. 정식 출시는 2017년 말~2018년 초로 예정돼 관련 이슈가 해결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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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Q17 MXM(북미,유럽), 하반기 블소 모바일(국내) 등 신규 게임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이미 출시된 모바일 게임(매출액 +2189억원 YoY)과 리니지M 출시(일매출 10억원 가정시 올해 매출액에 2190억원 기여) 효과에 올해 영업이익 45.5% YoY 증가가 기대된다“며 ”블소 모바일, MXM, 리니지이터널(테스트)로 이어지는 신작 모멘텀도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유진투자증권 정호윤 연구원도 이날 "리니지M의 흥행 가능성 및 그 규모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가장 흥행을 담보할 수 있는 조합은 IP + MMORPG의 조합이다.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온라인게임 기반의 IP는 팬들의 게임에 대한 소비성향이 높다는 점"이라며 "특히 리니지1은 그 수준이 타 게임보다도 월등하게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진단했다.

그는 "5월 출시가 예상되는 리니지M은 레볼루션에 이어 또 하나의 거대 흥행작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3월 30일 출시예정인 프로야구 H2 또한 최근 야구게임 흥행작이 부재한 현재 국내 상황을 고려할 때 상당한 수준의 흥행을 기대할 수 있다. 아직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신작의 출시에 따른 구조적 성장기의 초입에 들어서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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