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 버터 “공기정화에 인테리어 효과까지”…먼지 먹는 식물 선보여
이랜드리테일 버터 “공기정화에 인테리어 효과까지”…먼지 먹는 식물 선보여
  • 승인 2017.03.28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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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를 정화해주는 다양한 공기정화 식물 l 이랜드리테일
 

[비즈트리뷴] 이랜드리테일의 패스트리빙 브랜드 '버터'가 봄철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를 정화해주는 다양한 공기정화 식물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버터는 공기 중 이산화탄소를 먹고 산소를 방출하는 다육이 ‘백모단’과 먼지를 먹고 사는 식물 ‘틸란드시아’, 공기 정화능력이 탁월한 ‘월동자’ 등 10여종을 판매한다.
 
이 공기정화 식물들은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돼 관리가 용이하고, 손바닥만한 크기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실내 공기 정화에 인테리어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요즘 미세먼지가 너무 심해서 창문도 마음대로 열지못하는 시점에 실내 공기까지 덩달아 오염되고 있다"며 "공기정화 식물을 이용해 청정효과를 누릴 수 있어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김려흔기자 eerh9@biztribu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