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셰어하우스는 HUG가 청년층의 주거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2억 5천만원을 지원하여 총 2차에 걸쳐 진행되는 사업으로 올 3월 1차 셰어하우스의 입주를 완료했다.
2차 셰어하우스는 7월 오픈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HUG 셰어하우스는 특히 입주학생에게 주변시세 60% 정도의 저렴한 임대료로 주거공간을 제공하고 취업진단 컨설팅 및 취업역량강화 활동실비 등을 지원함에 따라 청년층이 가지는 주거와 취업 부담 경감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 참여한 김기돈 경영전략본부장은 입주학생들을 대상으로“HUG 셰어하우스 입주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우리사회에 주축이 될 청년세대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청년과 소통하는 HUG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HUG는‘주거복지’,‘도시재생’,‘인재양성’,‘나눔실천’의 4가지 테마로 사회공헌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김려흔기자 eerh9@biztribun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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