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한국인 입맛에 맞는 새로운 마카다미아 라떼"
한국야쿠르트"한국인 입맛에 맞는 새로운 마카다미아 라떼"
  • 승인 2017.03.1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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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브루 by 바빈스키 신제품 2종 출시
▲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신제품 2종 l 한국야쿠르트
[비즈트리뷴]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로 대한민국 커피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킨 한국야쿠르트가 오는 20일,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마카다미아 라떼’와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다크’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야쿠르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마카다미아 라떼’는 견과류의 황제로 불리는 마카다미아 특유의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신선한 콜드브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뉴욕타임스가 미국에서 가장 맛있는 라떼로 선정한 ‘G&B Coffee’의 시그니처 메뉴 ‘마카다미아 라떼’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새롭게 해석해 적용했다. 용량은 270ml로 가격은 2500원이다.

마카다미아 라떼 레시피를 개발한 세계적인 바리스타 찰스 바빈스키는 “단 한 번만 마셔 봐도 왜 미국 최고의 라떼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며 신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다크’는 보다 진하게 콜드브루 커피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태어났다. 기존 아메리카노 대비 커피 추출액 함량을 약 10% 늘리고 로스팅도 강하게 했다.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영화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 캐릭터를 패키지에 담아 보는 즐거움도 더했다. 170ml 1병에 2000원이다.
 


두 제품 모두 유통기한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로스팅 후 10일이다. 햇원두를 사용해 매일 로스팅하고 야쿠르트 아줌마가 직접 전달한다. 합성 착향료, 합성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아 콜드브루 고유의 깊은 맛과 향을 믿고 즐길 수 있다.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콜드브루 by 바빈스키’는 바로 마실 수 있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마카다미아 라떼, 다크 4종과 뜨거운 물, 또는 차가운 물과 함께 마실 수 있는 액상스틱형 레드, 블루 2종 등 총 6가지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김려흔기자 eerh9@biztribu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