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타워 ㅣ 두산 [비즈트리뷴] ㈜두산은 10일, 자회사인 두산생물자원 지분 100%(220만 주)를 동원 F&B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매각대금은 353억원이며, 양사는 1개월 이내 매각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두산생물자원은 1955년 설립된 사료생산 전문기업으로 2007년 ㈜두산에서 물적분할됐으며 ㈜두산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847억원, 영업이익 33억원의 실적을 올렸다.㈜두산 관계자는 “이번에 확보된 자금은 신사업 투자재원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려흔기자 eerh9@biztribune.co.kr ] 저작권자 © 비즈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