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호 신한은행장 " 초격차 리딩뱅크 이루겠다 "
위성호 신한은행장 " 초격차 리딩뱅크 이루겠다 "
  • 승인 2017.03.0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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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선자가 모든 것을 선점하는 시대다 "
000.JPG▲ 위성호 은행장 ㅣ 신한은행
 
[비즈트리뷴] "신한은행을 초(超)격차의 완벽한 리딩뱅크으로 만들겠다"

위성호 신임 신한은행장은 7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에서 "앞선자가 모든 것을 선점하는 시대인 만큼 '초격차'라는 단어는 이 시대 상황을 가장 잘 반영한 의지의 표현이라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위 행장은 "저금리 시대에 비지니스 모델을 이끌어가기 어려워진 은행업에서 기존 성장세를 이러갈 수 잇을지 고민하고 있고 새로운 먹거리를 찾기 위해 노력중인 것이 사실"이라며 "미국 금리환율정책 등 외부적인 환경에 주시하고 그에 적절한 정책을 마련하는 방법으로 고도화된 디지털 흐름 속 중요한 먹거리를 찾아내 초격차 리딩뱅크를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위 행장은 신한카드 사장을 역임했던 만큼 빅데이터 활용 필요성을 언급했다.

위 행장은 "2천만명이 넘은 대고객 데이터를 활용한 경영은 모든 분야에서 니즈로 떠오르고 있는 경영 방식인 만큼 빅데이터를 활용한 경영을 은행업 전반으로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 행장은 "앞으로 신한은행 대고객 영역 뿐만아니라 인사 관리 파트 전분야를 아우르는 분야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해 생산성을 높일 예정"이라며 "빅데이터 전행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가 우선 구축되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위 행장은 전임자인 조용병 신한지주 회장 내정자를 언급하며 "신한 역사상 최초로 행원 출신 회장-행장 듀오가 탄생했다"며 "노력한다면 누구나 신한의 리더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게 돼 가슴이 뿌듯하다"고 밝혔다.

그는 직원들을 향해 "조직을 움직이는 가장 큰 원동력은 사람으로부터 나온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 현장과 직원을 가장 먼저 챙길 것"이라고 밀했다.


[윤민경기자 bnb826@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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